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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단기선교

이쁜부엉이 2024. 8. 12. 17:12

2024년 8월 5일 캄보디아 시엠림 에 행복의 집으로 단기 선교를 왔다.

목사님과 아웃리치 단원 18명 외 선교사님 부부와 행복의 집 앞에서 찰칵^^

#.현경호 목사님  #.김수현 목사님 #.김명숙 사모님

              

행복의 집에서는 컴퓨터를 가르친다.

학교에서는 컴퓨터를 배우기는 하는데 1000명 학생에 컴퓨터 30대로 돌아가면서

언제나 만져나 볼지 모르고 또한 고장 나면 학교 사비로 고쳐야 하기에  감상용으로 보면 된다.

오후 2~3/3~4/4~5/5~6/6~7시 5시간을 쉬지 않고 수업을 하신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생까지 이다.

처음오는 학생에겐 요한복음 3:16절 말씀을 치게 하신다고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다음 단계는 10 계명 그리고 사도신경 이렇게 외우고 타자를 치고 나면 ppt로 넘어가고 그다음에

포토샵으로 이어진다고 하신다.

(요한복음 3:16절 배우는 학생들 앞의 가방은 에코백 선물받은것)

우리 교회 선교팀이 에코백과 키링을 준비하여 그곳 아이들에게 한글로 이름을 적어주고 키링을 가방에 걸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쁘게 색칠하는 아이들 눈이 천사 같다

                                  

남자아이들도 너무나 좋아라 한다.
완성작 자랑중 ㅎㅎ

 

2교시반 아이들

 

2교시가 끝나고 아이들과 목사님  선교사님과 함께 단체사진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멀게는 10km 까지 간다고 한다.
김수현 선교사님 현경호 목사님 김명숙 사모님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메일 봉사하시는 선교사님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이 모든걸 무료로 봉사를 하고 계시고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라도 가기 위해 집은 원룸에서 사시며 사모님 화장품 하나 못 사주시고 그 돈으로 아이들 간식하나 더 사주시는 선교사님....

밥그릇 4개가 전부이며 무소유 원칙으로 봉사를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 부부 를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한알의

밀알이 썩어지는 과장을 보고 왔습니다.

(돈나이교회) 왼쪽부터 가이드이자 돈나이교회 1대목사님 아들 우리대원 선교사님 부부 목사님 현 돈나이교회 전도사부부 우리대원들)

 

행복의 집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시골에 미자립교회를 후원하시고 바로 옆에 유치원과 학교를 지어 5살~6학년까지

교육하시는 선교사님 이곳에서는 큰 목사님으로 불리시는 선교사님 ㅎㅎ

쑥쓰러워하는 아이들

너무도 이쁜 눈동자를 가진 아이들을 보며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걸 느끼고 왔습니다.

아이들 손을 씻어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비누로 손씻는 아리들

 우는 아이 한 명 없이 어쩜 이리 이쁠까요^^

줄을 서서 대기하는 아이들....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였는지 모름니다.(손씻기 위해 줄서있는 아이들)

천사 같은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이곳은 건기엔 3~4개월 은 물이 없습니다.

생수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기엔 3~4개월은 물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물은 석회석이 함유된 물이라 마실수도 없습니다. 

그나마 돌과 모레 흙등으로 필터링을 해서 몸 씻는 정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돈나이교회에서 찬양과율동을 가르치는 돈나이교회 사모님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찬양과 율동

 

전집사님^^

 

윤집사님
박집사님
장권사님

과자를 한 개도 아니고 한 봉지 주니 어쩔 줄 몰라하네요^^

선교사 사모님 과 전집사^^
돈나이교회 전도사님 부부^^
캄보디아 톤레샤호수 수평선 위의 구름
톤레샤호수 위에서^^
간만에 나도 한컷 ㅎㅎ
마지막날 알코르와트 사원에서 다함께^^
하나님께 영관을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