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우리의 이웃입니다.LH 임대아파트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로 사시는 분인데 환경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당뇨병, 다발신경병, 상세불명 심장부정맥, 상세불명의 신장합병증, 등 알 수 없는 지병으로 홀로 살아가시는 분의 집입니다.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말에 헤아교회 318 희망 봉사대가 떴습니다.살려야지요 희망을 심어 드려야지요..11월 30일 목사님 기도와 함께 1차적으로 남자들만 투입합니다.엄청난 쓰레기는 1톤 차 불량 다섯 대(5톤)가 나왔습니다.그리고 집안에 엄청난 바퀴벌레 와 해충들 며칠에 걸쳐 소독 및 살균 작업을 한 후 본격적으로 집안 청소를 시작했습니다.냄새와 곰팡이 먼지가 318 희망봉사대 대원 모두가 너무 힘이 들었지만 깨끗해질 집안을 생각하며 웃으며 작업을 했습니다거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