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31일 안양 동안구에 안따까운 모녀가정이 있습니다집을 얻어 놓고도 가스 고장 수돗물직수 가 새어 나와 살 수 없어 집을 비우고 나가셨네요짐을 봐도 급하게 나가신 것 같은데.... 알고 보니 지체장에 5학년 딸과 말이 조금은 어눌하신 엄마낭 사시네요가스레인지도 없이 부탄가스로 사시고 계셨네요지저분한 방 두 개 도배를 끝내고 바닥에 습기가 많아 장판을 들고 말리고 있습니다.이사 전부터 하자 있는 집을 얻어놓고 집주인은 나 몰라라 한 것 같아요이웃의 신고로 시청에 알게 되어 20년 전부터 318 무료 봉사를 해온 헤아교회에 연락이 와 대원들과 함께 출동합니다.권사님들의 정성 들여 깨끗하게 닦으시고장판 구석까지 닦으시는 집시님 ㅎㅎ화장실을 내 집처럼 장로님 ㅎ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으시는 권사님 ㅎ화장..